얼그레이 콤부차 체험단에 뽑혀서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.

여름에 마실 수 있는 에이드 종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.^^

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도대체 콤부차가 뭔지 잘 몰랐어요.

열심히 검색해보니 발효차 정도로 정리되더라구요.ㅋㅋ

아주 단순한 사람이라...ㅋㅋ

결론은 맛있네요.^^

원액을 마셔보니 감식초 같은 맛이 났어요.

탄산수를 부어 에이드로 만들어보았는데요.

탄산의 톡쏘는 맛 사이에 새콤하고 적당히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.

마치 조금 새콤한 매실차를 마시는 느낌이었는데 인위적인 향이 배제된 개운한 맛이 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이었어요.

여름에 에이드로 마시기 참 좋을것 같습니다.

갈증 날 때마다 생각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올 여름엔 콤부차로 여름을 이겨내 봐야 겠습니다.

맛난 콤부차 체험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.

장바구니에 담으러 고고~~